아인슈페너1 조용한 카페 추천_플라낭 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로워 카페 '플라낭'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생긴 카페인데 꽃도 같이 파는 거 같았어요. 간판에 보면 COFFEE and FLOWER이라고 적혀 있네요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외부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게 테이블이 있었어요. 그리고 카페로 들어가는 돌길이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가게 외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문에 붙어 있는 튤립과 주변의 식물들이 너무 조화로웠어요. 내부도 플라워 카페답게 꽃들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따듯하고 귀여운 느낌의 인테리어예요! 계산대 옆에는 꽃들이 꽂혀있었고 실제로 꽃다발을 사갈 수도 있나봐요. 플라낭 커피(아인슈페너) 크로플 기본, 초코를 주문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생화가 꽂혀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포토존도 굉장히 많았고 조명도 예뻐서 셀카도.. 2021. 9. 6. 이전 1 다음